이 같은 산업 전망은 특정 신용등급 상하향을 예고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안정적' 전망으로 상향 수정된 곳은 한국을 제외하고 중국,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이며 '부정적' 전망이 유지된 곳은 일본, 캄보디아, 몽고, 베트남 등이다.
무디스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대부분의 아시아 금융시스템 전망이 밝은 것은 지역 경제 전망의 개선, 글로벌 여건 안정 그리고 국제 자본 및 자금시장의 접근성 개선 등 세 가지 요인이 기반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세 번째 요인이 아직 남은 거시 및 미시 위험 요인들과 더불어 적절한 회복세를 보였고 지난 30개월 동안 금융위기로 인한 타격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면서, "전망이 부정적인 곳들은 안정 조짐을 보이고 있기는 해도 충격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디스는 이번 금융산업 '전망' 상향 수정에 대해 "등급 상향 혹은 하향을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신용여건의 방향에 대한 견해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