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개인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오전 한때 상승 반전을 시도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의 출회량이 급증하면서 장중 1650선마저 붕괴되고 말았다.
26일 오전 11시 4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9.30포인트, 1.16%내린 1650.3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여전히 226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414억원)을 비롯해 기관에서 1700억원 이상 규모의 물량을 쏟아내면서 하락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특히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 2751억원 매도를 중심으로 총 3327억원 가량의 매도 우위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200선물지수 역시 전일보다 무려 2.65포인트가량 주저앉으면서 216.81선으로 후퇴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만3000원 하락한 82만9000원에 거래 중이며 하이닉스는 7% 이상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또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3.6%, 3.03% 하락해 있으며 LG전자도 전일보다 500원 빠진 1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