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중국 긴축정책 선회 우려 및 미 은행규제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완화됐고, 각종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축소축소된 점이 미 국채수익률의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뉴욕증시도 전일 급락세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빠른속도로 유입되며 지수를 끌어올려 0.23%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일 국내시장은 외인의 매수여력 부진 및 금주 발표예정인 4분기 GDP와 산업생산 지표발표를 앞둔 경계감으로 인해 다소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며 "바이백 영향으로 인한 단기물 강세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모멘텀 없는 장세"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또 "오바마의 상업은행 규제 추진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은 외국인의 국내채권 매수를 자극할 만한 충분한 요인임은 사실이나 주말을 지나며 다소 그 세력이 완화된 것 또한 배제할 수 없다"고 관측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그동안 외인매수의 탄력이 부진해 왔다는 점, 그리고 스왑시장의 불안정 및 최근 7만계약 후반대로 누적된 외인 미결제수량으로 인해 언제든 차익실현 심리가 자극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외인 매수 역시 장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전일과 유사한 형태의 가격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지표발표 경계감에 따른 외국인이 적극적인 매도공세를 펼친다면 가격하락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 금일 예상 Range : 109.55~10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