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터치스크린 시장이 향후 3년내 1.7배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순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보고서를 통해 "2012년 터치스크린 매출규모는 62억달러로 2009년(36억달러)대비 1.7배 급증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같은 터치스크린 시장의 빠른 확대 배경으로 고사양 휴대폰내 터치스크린 채택 비중 급증과 스마트폰, e-book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 지속 출시 등을 꼽았다.
최 애널리스트는 "특히 모바일시장에서의 대폭적인 채택 확대가 유력하다"며 "삼성전자의 2010년 터치폰 생산계획은 1억대로 전년 대비 2.3배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목할 종목으로 멜파스와 디지텍시스템을 제시했다.
멜파스는 국내 유일의 칩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디지텍시스템의 경우 저항막 및 정전용량방식 모두 생산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최순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보고서를 통해 "2012년 터치스크린 매출규모는 62억달러로 2009년(36억달러)대비 1.7배 급증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같은 터치스크린 시장의 빠른 확대 배경으로 고사양 휴대폰내 터치스크린 채택 비중 급증과 스마트폰, e-book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 지속 출시 등을 꼽았다.
최 애널리스트는 "특히 모바일시장에서의 대폭적인 채택 확대가 유력하다"며 "삼성전자의 2010년 터치폰 생산계획은 1억대로 전년 대비 2.3배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목할 종목으로 멜파스와 디지텍시스템을 제시했다.
멜파스는 국내 유일의 칩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디지텍시스템의 경우 저항막 및 정전용량방식 모두 생산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