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LG이노텍은 사업 구조 고도화를 위해 LED사업 도약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LG이노텍(대표 허영호)은 LED사업에 올해만 약 8000억원을 투자해 LED 글로벌 일등 사업화를 위한 기반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약 40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 2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은 파주 첨단소재단지 LED 패키지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광주공장 LED 에피웨이퍼·칩 생산라인을 확충할 예정이다.
LG이노텍은 오는 7월 파주 LED 생산라인의 본격 가동과 함께 LED 패키지생산량을 4배 이상 확대한다.
아울러 LG이노텍은 LED 광효율 개선 및 고효율 수직형 LED칩 적용 확대로 LCD TV용 LED BLU(Back Light Unit)의 원가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글로벌 LED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이노텍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고효율 수직형 LED 칩 개발 및 양산에 성공했다.
LED사업에서만 2012년 매출 1조 5000억원을 달성하고 LED 패키지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 10%를 확보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지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LG이노텍은 또 환경변화 대응력이 강한 사업체질 확보로 사업구조 고도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LED, PCB(인쇄회로기판) 등 고부가가치 소재·소자사업 비중을 현재 40%에서 60%까지 확대하고 튜너,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등 글로벌 일등 사업의 매출 비중을 지난해 30%에서 올해 45%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수익 창출력을 제고하고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도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