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현대는 전년대비 93.6% 상승한 57만309대, 둥펑위에다기아는 70% 상승한 24만1386대를 판매했다.
특히 아반떼를 중국형 모델로 특화시킨 '위에둥'은 총 23만9449대가 팔렸다.
현대·기아차는 점유율에서도 9.8%로 16.9%의 폭스바겐에 이어 2위로 올랐다.
지난해 판매 상승에 탄력을 받은 현대ㆍ기아차는 올해 판매량 목표를 지난해 81만대를 훌쩍 넘는 100만대 이상으로 제시하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위해 현대ㆍ기아차는 중국 자동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3~4월부터 연산 30만대를 생산 할 수 있는 베이징현대 3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현재 1ㆍ2공장 합쳐 60만대, 기아차는 1ㆍ2공장 합쳐 43만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1600㏄ 이하 소형차에 대한 중국 정부의 구매세 인하정책이 올해에도 이어짐에 따라 준중형차 이하 차량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