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유범 기자] 지난 4일 첫 방영된 KBS 드라마 '공부의 신'이 시청률 25%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면서 인터파크(www.interpark.com)등 온라인몰에서 청소년 학습법도서, 전자사전 등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청소년 학습법 도서 관련해 드라마 방영 후인 1월4일~1월 17일까지 2주간의 판매량이 그 직전 2주간(12/1~1/3) 판매량보다 3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체 청소년 도서에서 학습법 도서 판매 비중이 드라마 방영 이전 보다 4%p 더 높아졌다.
대표적인 청소년 학습법 책으로 현재 해당분야 베스트셀러 1위인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박철범 저/다산에듀)'은 효율적인 암기원칙, 수업을 100% 활용하는 비결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공부법을 소개하는 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라마와 동명의 책인 '공부의 신(강성태 외 9명 저/중앙M&B)은 전국 0.0001% 공신 9명이 직접 자신의 스타일별 공부전략을 분석한 내용으로, 드라마 인기를 타고 12월 대비 1월 판매량이 38% 급증했다.
그 외에도 'New 중학생 영어 공부 혁명'(정혜진 저/왕의 서재),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박철범 저/다산에듀)등이 대표적인 청소년 학습법 인기도서다.
학습기기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인터파크 오픈마켓 부문에서는 전자사전·어학기 1월 첫째 주 매출이 전 주 대비 40% 증가했으며, 1월 둘째 주 매출도 그 전주대비 11% 증가했다.
이와함게 1월 10대 베스트셀러 상위 20개중 '아이리버 E50 MP3', '아이팟 터치 2.5세대', '에이트리 MP4'등 어학기능이 있는 전자사전, mp3, mp4가 차지하는 등 학습기기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에따라 인터파크는 인기 브랜드 제품을 모아놓은 '공부의 신 되기! 전자사전/어학기 특가전'을 2월 말까지 진행하고 인기 어학기기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를 통해 강력한 동영상 재생 및 단어학습기 기능이 탑재된 '샤프전자사전 리얼딕 RD-EM500 8G'(28만6000원)과 프랑스어·독일어가 추가된 인기 전자사전 '아이리버 전자사전 딕플 D100 4G'(22만1000원)등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특허 받은 음성지원 영어학습기 '슈퍼아미 어학 학습기 풀패키지' (29만9000원)도 인기 상품 중 하나다.
인터파크도서 윤영우 청소년분야 북마스터는 "보통 방학이 시작하는 12월 마지막 주와 1월 초에 학습법 도서 구매율이 높지만 올해는 '공부의 신' 드라마의 영향으로 1월 중반 이후에도 학습법 도서 구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학습법 관련 인기 도서를 모아 할인 판매하는 설 선물 기획전을 열고 추천 도서를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