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발표된 중국의 거시지표는 중국의 성장속도가 더 빨라졌으며 물가의 오름폭도 더 커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중국에 대한 경계심에 약세로 출발한 일본 증시는 엔화의 약세 흐름에 힘입어 소폭 오름세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지표가 발표된 후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대만 증시는 중국 정부의 대출 규제 소식이 악재로 반영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9.47엔, 0.37% 상승한 1만 776.99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의 4분기 경제 성장률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확산되면서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달러/엔 환율의 오름세로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입 주문이 강해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0.77% 하락한 3127.7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4/4분기 성장률은 10.7%로 예상치보다는 약했지만 3분기 연속 개선 흐름을 보였다.
지난달 물가는 큰 폭의 오름세를 보여 향후 정책흐름의 변화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86% 하락한 8150.0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17% 하락한 2만 1037.6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