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내가 아는 한 가지 사실은 상원이 스캇 브라운이 의석에 앉을 때까지 그 어떤 표결도 서둘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면서 "매사추세츠주 유권자들은 (어제 보궐선거를 통해 그들의 의견을) 이야기 했다. 스캇 브라운은 (의료개혁법안 논의) 과정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ABC방송과의 인터뷰 도중 이 같은 입장을 밝혔으며 방송사측은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스캇 브라운은 포괄적 의료개혁법안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백악관은 오바마 행정부가 민주당의 매사추세츠선거 패배에 대한 비난을 나눠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책임은 모든 사람들이 져야 한다. 백악관도 분명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스캇 브라운 매사추세츠 주상원의원이 어제 실시된 연방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민주당은 공화당의 필리버스터 없이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60석의 지위를 상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