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GS25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한 해 동안에도 쌀 매출은 전년 대비 139.4% 증가했다.
매출순위도 지난해에는 1kg, 3kg, 4kg 등 소용량 쌀이 1위~5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20kg 대용량 쌀이 나란히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용량 쌀의 인기는 간편함을 추구하는 20~30대 젊은 고객뿐만 아니라 40~50대 고객들도 편의점에서 쌀을 구입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함께 씻어 나온 쌀도 인기를 끌고 있다. 1kg과 3kg짜리 씻어 나온 쌀은 지난해 각각 매출액 3위와 4위를 기록하더니 올해는 20kg짜리 씻어 나온 쌀이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
편의점에서 쌀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집에서 가까운 매장에서 신선식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GS25의 쌀 가격은 대형마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멤버십 카드를 이용하면 15%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어 더 저렴하다.
김원진 GS25 신선식품팀장은 "최근 쌀과 같은 농산물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상품 구색을 다양화 하고 행사를 적극적으로 펼쳐 쌀 소비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