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계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대비 2.9%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1.9%보다 한층 가파른 상승세이며,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2.6%를 상회하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6% 상승, 역시 로이터 예상치 0.3%을 웃돌았다.
현재 영란은행의 CPI 통제 목표치는 2%이나 이를 당분간 높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에너지와 식품가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도 전년동월 대비 2.8% 상승하며, 지난 1997년 1월 이래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소매물가지수(RPI)도 전년 대비 2.4% 오르며, 로이터 전망치 2.1%를 웃돌아 지난 2008년 11월 이래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6%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