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은 지난해 다카르 랠리에서 디젤 차량으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1위부터 3위까지 석권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다카르 랠리는 경주 기간이 15일 이상인 마라톤 랠리로, 평야 산악지대 사막 등의 험난한 코스에서 장기간 극한의 레이스가 펼쳐지기 때문에 지옥의 랠리 혹은 죽음의 레이스라고 불린다.
폭스바겐은 다카르 랠리의 자동차 부문에서 디젤 엔진을 탑재한 차량으로 우승을 한 최초이자 유일한 브랜드이다. 이번 대회 우승의 주역인 폭스바겐의 레이스 투아렉은 랠리용으로 개조된 4륜구동 SUV차량으로 300마력의 TDI엔진을 탑재했다.
폭스바겐의 디젤 직분사 기술을 바탕으로 한 레이스 투아렉의 TDI 엔진은 올해 다카르 랠리의 우승에 필요한 강력한 파워는 물론 뛰어난 가속 성능까지 갖춰 이번 다카르 랠리14개 구간 중 7개 구간에서 1위을 기록하고 무려 11일 동안이나 선두 자리를 지켜내는데 큰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다카르 랠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돼 아르헨티나와 칠레를 잊는 총 9030km 구간에서 펼쳐졌으며 47시간10분의 기록을 세운 카를로스 사인츠, 루카스 크루즈 팀이 1위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