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에서 M&A 자문을 맡고 있는 피터 장 이사는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한국 M&A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며, "이 같은 추세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이사는 특히 한국 기업들이 작년 금융 위기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수합병(M&A)에 유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한국 시장이 대규모 거래에는 소극적인 탓에, M&A 거래규모가 작년의 510억 달러를 넘어설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금융 업체들의 M&A활동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다른 분야에서도 M&A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기업들이 인수합병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한국은행의 은행단차관(syndicated loan)에 의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외로부터 자금 확보에 나서는 등 자금 조달 창구를 다변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