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올해 2010년도 IT업계의 투자는 총 32.2조원, 수출은 133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오후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0년 IT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은 IT업계의 투자 및 수출 전망이 밝혀졌다.
지경부에 따르면, 2010년 IT업계 전망에 대해 우선 휴대폰의 글로벌 수요회복, 반도체 경기회복 및 디스플레이 성장 지속 등이 수출 성장을 견인해 국내 IT 수출은 전년(약1210억달러) 대비 9.9% 증가한 13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업계설문조사 결과 IT산업의 2010년 투자는 설비투자에서 전년(17.4조원)대비 13.8%증가한 20.6조원, R&D투자에서 전년(10.9조원)대비 6.4%증가한 11.6조원으로 총32.2조원에 달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을 비롯해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김신배 SK C&C부회장,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서승모 씨엔에스 테크날러지 사장 등 업계 CEO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IT 업계는1210억 달러 수출과 59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IT산업인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이어 "2010년에도 IT산업인들이 경제회복의 가속화와 IT산업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