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LG텔레콤이 LG데이콤, LG파워콤 등 3개 업체와의 합병작업을 완료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주목된다.
피치는 LG텔레콤이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에 대한 매수청구권 비용을 모두 지불했다는 점과 부채비율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합병 작업에 따른 규제가 회사의 재무상태에 타격을 주지 않았다는 점을 평가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피치는 이에 따라 LG텔레콤의 부채 비율이 올해와 내년에 걸쳐 감소추세를 보일 것이며 이에 따라 수익성과 현금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피치는 한국시장에서의 마케팅 비용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로 인해 수익성 개선이 힘들 수 있다는 점은 우려된다고 밝혔다.
피치는 하지만 새로운 LG텔레콤의 최고경영자(CEO)인 이상철 부회장이 과도한 경쟁을 피하고 단말기 보조금 지급도 줄일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이번 평가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