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종 활황으로 주가는 당분간 랠리를 펼칠 가능성이 커 보인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18분 현재 삼성전자는 84만 3000원까지 상승폭을 키우면서 종전 사상최고가였던 84만 1000원을 깨뜨렸다.
인텔이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EPS인 40센트를 기록하면서 삼성전자도 실적 개선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예년과 달리 비수기로 불리는 1월과 2월에도 PC판매 실적 등이 양호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등 반도체 업체의 호재가 잇따르는 양상이다.
한편 하이닉스도 같은 시각 2만 6550원으로 전일비 1100원, 4.13% 오르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인텔 효과와 반도체 활황으로 당분간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진성혜 연구원은 "인텔 효과가 톡톡히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인텔의 4/4분기 PC 판매실적이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며 "결국 D램 시장 전망이 밝고 통상 1월은 비수기로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중국수요 패턴이 바뀌고 회복기에 들어서며 1,2월도 수요가 강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하이닉스도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D램 마켓이 강하고 당분간 IT 펀더멘털은 좋아 지속적으로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