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15일 “GS백화점, GS마트 인수 시 백화점 3개 점포 모두 기존 점포와 중복되지 않고 대형마트 14개 점포도 자가비율이 높고 중복 점포가 3개로 적다”며 “롯데쇼핑의 기존 부문과 영업 시너지를 통해 현재 매출과 이익을 충분히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GS백화점, GS마트가 양 부문의 현재 시장점유율은 크지 않지만 누가 인수하느냐에 따라 업계 지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주가가 급격한 하락세 보인 이유에 대해서는 소비 개선 모멘텀 둔화 전망, 환율 하락과 해외 출국 증가에 따른 고급소비 분산 효과, 가격할인 경쟁의 수익성 부담, 2009년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등으로 설명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단기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경감했다며 영업상황 양호 등을 감안 시 30만원 내외에서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롯데쇼핑은 GS백화점, 마트 인수 타당성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2월 중에 GS백화점, GS마트 인수 우선협상자가 결정될 가능성이 있어 인수 여부 가까운 시일 내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