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오름세와 실적 기대감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하면서 15개월 최고치로 회복했다.
중국 증시 전날 급락한 은행주들이 반등하면서 1% 이상 상승했으며 대만 증시도 에이서를 비롯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1% 이상 상승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말보다 172.65엔, 1.61% 상승한 1만 907.68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엔 환율의 상승 흐름을 배경으로 외국인들이 주력주를 중심으로 매수 주문을 내놓으면서 증시의 오름세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개장전 발표된 11월 핵심기계수주는 11% 이상 급감하는 등 시장의 예상보다 크게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글로벌 경기의 회복 전망에 시장의 반응은 제한됐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2.89포인트, 1.35% 상승한 3215.55로 장을 마쳤다.
전날 PBOC의 지준율 인상 발표로 큰 폭으로 하락했던 은행주와 부동산주가 살아나면서 반등의 계기가 됐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1.14% 상승한 8289.98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15% 하락한 2만 1716.95로 마감했다.
대만 증시에서는 PC 제조업체 에이서가 4.5% 상승하며 10년래 최고치를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