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공급 지역은 한강변에서 야생동물이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서습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복원지,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외에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밤섬 등 2개소, 그리고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까지 총 8개소다.
먹이공급은 지난 12일부터 긴급투입을 시작했으며,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구할 수 있을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강변 야생동물로는 고라니, 너구리 외에도 다양한 야생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야생동물 먹이는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생긴 배추 등 채소류 부산물이며, 일부 끈 등의 쓰레기를 분리한 후 야생동물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은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도심 속 생태공간인 만큼, 야생동물들의 안전과 '살아가기'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