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이 소폭상승했으나 여전히 원화강세기조에 큰 변화가 없는 만큼 외국인들의 원화강세에 대한 베팅이 이어질 것이란 판단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달러의 약세기조 속에 달러/원 환율은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당분간 원화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외국인들의 원화 강세에 대한 배팅이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주 들어 외국인들은 1.7만 계약 이상 순매수했다"며 "기술적 측면이나 펀더멘털 등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외국인 선물 매수세가 크게 약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또 "최근 2영업일간 시장미결제는 꾸준히 증가해 16.4만 계약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며 "12월 금통위 이후 8천 계약 가까이 급증한 점을 감안하면 최근 미결제 증가분 중 상당 부분이 매수 포지션임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시장 심리도 그만큼 강하다는 얘기다.
이에 전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 시장은 미 국채수익률 하락의 영향으로 강세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그는 "109.60레벨을 넘어서면 기술적 측면에서 과매수 국면에 진입하게 됨에 따라 단기 조정가능성에 대한 고민도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9.20~10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