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창사 후 최대 매출
[뉴스핌=정탁윤 기자] 디지아이(대표 최관수)가 잉크젯 방식의 패터닝 장비인 나노제트(NANOJET)를 개발,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개발후 일본에 첫 수출을 한 디지아이는 올해 부터는 수출 다각화를 통해 나노제트를 향후 회사의 주력사업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12일 오전 9시 1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12일 디지아이 고위 관계자는 "3년 정도 개발 끝에 작년에 일본으로 첫 제품이 나갔다"며 "품질 테스트 등을 거쳐 올해 부턴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잉크젯 방식의 패터닝 장비는 산업용 디지털 잉크젯 기술을 응용, 플랙시블 (flexible)한 전기회로 패턴을 전도성 잉크로 분사제어하는 고정밀 장비다.
기존의 PCB 회로 제작에 소요되는 많은 공정을 단순화함으로써 PCB에 곧바로 출 력할 수 있게해 원가 절감에 탁월하단 설명이다.
그는 "기존 주력은 실사용 잉크젯 프린터였는데 새로운 아이템을 찾다가 개발하게 된 것"이라며 "향후 PCB나 LCD업계 등 산업용 전반으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아이는 경기 침체속에서도 잉크 판매 호조 등으로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잉크 판매 호조 등으로 작년에 창립이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거뒀 다"며 "작년 7월 키코(KIKO) 계약도 끝나 영업이익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디지아이는 지난 2008년 360억원의 매출과 3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