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9.50/1120.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 1127.00/1128.00원과 비교해 7.50/7.50원 하락했다. 장중 저점 1120.00원, 고점은 1122.00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연말인 12월 31일 1160/1162원보다 41원이 급락한 것이며, 직전 고점인 지난해 12월 17일 1186.5/1188원 이래 3주만에 67원 가량 급락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0.70원을 고려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19.3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19.80원에 비해 0.50원 하락한 수준이다.
전날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125.50원의 고점에서 1117.50원까지 저점을 낮춘 가운데 1119.80원에 마감한 바 있다.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는 미국의 부진한 고용지표와 연준관계자의 금리 유지 발언의 영향을 계속 받으며 지난주에 이어 약세를 지속했다.
아울러 중국의 수출이 급증, 글로벌 경제회복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며 위험자선 선호 추세도 강화됐다.
이에 달러/엔은 92.23엔에서 92.09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는 1.4510달러를 나타내며 1.45달러대에 재진입했다.
한편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중국의 12월 수출입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는 소식에 또다시 상승했지만 나스닥은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4%, 45.80 포인트 오른 10663.99, S&P 500은 0.17%, 2.00 포인트 상승한 1146.98로 장을 마쳤다. 반면 나스닥은 0.21%, 4.76 포인트 하락한 2312.41로 마무리됐다.
다우와 S&P500은 종가기준 15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S&P 500은 2010년 들어 하루도 쉬지 않고 상승함으로써 1987년의 7거래일 연속 상승행진 이후 두번째 연속 상승 기록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