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경제: 간 신임 재무상, 다시 시장 흔들까?
* 중국 채권 수익률: 점진적 긴축정책 일환으로 게속 상승할 듯
* 일본항공 난항: 조만간 파산절차 신청할 듯
* 기업실적 주목: 포스코(POSCO), 인포시스, TCS
◆ 일본 경제
간 나오토 신임 일본 재무상은 언론 앞에서 서로 다른 두 개의 얼굴을 보였기 때문에, 금융시장은 당분간 그의 논평을 주목하면서 그 속에서 다양한 정책에 대한 입장을 분석할 것으로 보인다. 간과 하토야마 총리의 엇갈린 발언 속에 민주당 정부에 대한 대중적 신뢰도는 떨어지고 있다. 이번주 간 재무상은 화용리과 금요일 그리고 아마도 수요일에도 각각 공식석상에 등장할 예정이다. 그 사이 일본의 11월 핵심기계수주 결과가 발표된다.
◆ 중국 채권 수익률
화요일 중국 중앙은행이 실시하는 1년물 채권 입찰이 주목된다. 지난 주 3개월물 국채 수익률 인상 조치처럼 이번에도 입찰 수익률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인플레이션이 가시화될 때까지는 아직 정책 금리인 대출 금리 등이 인상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주식시장이나 역외 선물환 시장에서는 이 같은 긴축 전환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 일본항공, 파산신청할 듯
경영난에 빠진 일본항공은 화요일 연기금 감축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며, 법원의 기준을 충족하면 19일까지 법정관리를 통한 파산 절차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다음 다음 주 19일~22일 사이 일본 정책투자은행과 기업재생지원기구 등에서 공식 지원 계획을 내놓게 된다. 미국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은 일본항공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도 계속 투자할 의향이지만, 일본항공은 법정관리인이 선임되기 전에는 일단 투자 의향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기업 실적
세계 4위 철강업체인 포스코는 14일 분기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 철강수요 회복세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해 실적은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흑자는 5분기 만에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 개선과 견조한 단가로 인해 향후 전망은 낙관적이다.
인도 인포시스 테크놀로지는 12일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회계연도 전체 실적 전망의 수정치가 주된 관심사이며, 또한 서구 서비스업체들의 아웃소싱 수요 증가세 속에 사업 및 가격 추세, 아웃소싱 및 고용전망이 어떨지도 봐야 한다.
인도 최대 아웃소싱업체인 타타컨설턴트 서비스의 분기 실적이 15일 발표된다. 초점은 금융서비스 부문의 신규 계약, 루피화의 강세가 이윤마진에 미친 영향, 가격 하락 압력 및 기업인수합병 전망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