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던 미국채 금리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선물포지션 청산이 일단락된 데다 기관투자가들의 거래재개로 공급부담 우려가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미국채 10년 금리가 전고점에 이르면서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는 선물포지션 청산을 마무리하고 최근 순매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며 "새해 들어 국채발행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공급부담이 높아졌으나, 기관투자가들이 거래를 재개하면서 국채발행이 원활하게 소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애널리스트는 "금리인상의 시기는 불확실해졌으나, 금리인상이 공격적이지 못할 것이라는 확신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물론 채권시장은 이미 큰 폭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경제의 불확실한 성장경로를 감안할 때 금리인상이 시작되더라도 그 폭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박 애널리스트는 "금주 수익률 곡선은 Bull Steepening이 좀 더 진행될 것"이라며 "신용스프레드는 대체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금리상승시마다 듀레이션 확대를 지속하기를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