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며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0원대로 추락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부터 하락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다.
지난주 미국 달러 강세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던 미국의 12월 고용지표로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약세, 원화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20.50/70원으로 전날보다 10.00/9.80원 급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5.5원 하락한 1125.00원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추가하락이 지속되면서 1120원을 하향돌파하고 1110원대까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고점은 시가인 1125.00원, 저점은 1119.00원이다.
원/달러 환율이 1110원대까지 추락한 것은 지난 2008년 9월 22일 기록한 1117.00원 이후 처음이다.
한편 달러선물 1월물도 장중 1120원을 하회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0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또한 국내증시가 17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증시에서 외국인은 8일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