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위권 철강업체인 아르셀로미탈과 포스코는 인도 카르나타카 주에서 전체 14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현지 주정부의 발표를 인용, 로이터 통신이 7일 보도했다.
현지 주정부는 최근 포스코 관계자와 접촉을 갖고, 포스코가 총 3230억 루피(70억달러)를 투자해 연산 600만톤 규모의 제철소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르나타카 주정부는 아르셀로 미탈의 락시미 미탈 회장과도 만나 총 3000억루피(66억달러)를 투자 연간 600만톤 규모 제철소 건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르셀로 미탈 측은 이르면 오는 6월께 정식 투자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현재 인도 동부 오리사 주에서 120억달러를 투자, 연간생산량 1200만 톤 규모의 제철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포스코 관계자는 "현지 정부와 접촉해 제안서를 낸 것은 사실"이라며 "이에 따라 기본계획을 승인받은 상황이지만 투자에 관해 결정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