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전일 주가하락 폭 확대는 주가가 이미 크게 상승했고 환율급락 등으로 대형 IT 업체들이 동반 급락한 것에 기인한다"며 "주력부문의 경쟁력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 17조원의 영업익이 기대되는 등 강력한 실적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4/4분기 실적은 예상을 소폭 웃도는 실적으로 판단
- 매출액은 39.0조원, 영업이익은 3.7조원 전망. 매출액은 전 분기대비 8.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2.5% 하락한 수치. 4/4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와 유사한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것으로 판단.
- 그러나 잠정실적 발표 당일 주가는 3.3% 하락하는 부진한 주가흐름 기록. 지난 10월초 3/4분기 잠정실적 발표 후에도 주가는 재료노출로 조정에 진입한 바 있지만 전일 하락 폭은 과도한 것으로 판단
▲ 4/4분기 영업이익 선방, 1/4분기 부터는 다시 증가세 전환 예상
- 환율하락과 마케팅 비용, 성과급 추가인식에 따른 비용증가, 그리고 LCD의 부진을 감안하면 4/4분기 실적은 선방한 것으로 판단.
- 전통적으로 1/4분기는 매출감소가 비용감소로 상쇄되는 양상을 보이나 금년 1/4분기는 비용감소와 함께 반도체와 LCD가 계절적 비수기에 긍정적인 가격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1/4분기부터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빠르게 다시 4조원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조정이 길지는 않을 듯, 큰 폭의 실적개선을 바탕으로 한 상승여력 충분
- 전일 주가하락 폭 확대는 지난 12월 이후 반도체와 LCD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주가가 이미 크게 상승하고 환율급락 등으로 대형 IT 업체들이 동반 급락한 점도 한 요인으로 파악.
- 주력부문의 경쟁력 개선을 바탕으로 금년 17조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되는 등 강력한 실적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상승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평가. 상반기 실적개선과 더불어 하반기 IT 수요의 본격회복 기대감도 조정 후 추가상승에 힘이 실리는 요인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