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도 지속되는 리스크라며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작년 4/4분기 취급고와 매출액은 TV, 카탈로그부문 등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할 것"이라며 "하지만, 영업이익은 229억원에 그쳐 전년 동기대비 1%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유형상품 매출액이 20% 증가하는데 비해 마진이 우수한 무형상품은 5% 감소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브랜드 변경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예상보다 20억원 많은 약 70억원 집행됐다.
송 애널리스트는 "올해 1/4분기 수익성은 회복될 것"이라며 "유형상품 위주로 취급고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브랜드 광고가 1/4분기에는 10억원으로 감소한다"고 말했다.
한편, GS홈쇼핑의 자회사들은 부진한 실적을 지속하고있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중국 홈쇼핑 자회사인 중경GS의 손실 규모는 3/4분기에 다시 확대됐다. 국내 전자상거래 자회사인 D&SHOP은 분기별 지분법손실규모가 1분기 9억원에서 3분기 14억원으로 확대됐다.
송 애널리스트는 "현지 방송사와의 합작투자로의 전환을 통해 방송시간 연장, 송출수수료 인하 등을 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성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D&SHOP는 시장 내 지위와 거래규모 등을 고려할 때 실적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