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1월의 14만5000개에 비해 감소폭이 줄어든 것이나 전문가 예상치 7만3000개보다는 많은 숫자다.
한편 ADP는 11월 민간고용 감소 규모를 기존 16만 9000개에서 14만 5000개로 조정했다.
▶ 프랭크 레쉬, 시카고 소재 퓨처패스 트레이딩 LLC 선물 분석가
"나는 일자리 감소규모를 7만으로 예상했는데 8만4000으로 발표됐다. 일부는 9만개를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 시장은 큰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중요한 것은 추세가 일자리 창출을 향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12월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조만간 고용 증가세로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ADP의 통계가 항상 가장 정확한 것은 아니다. 때문에 ADP 통계에 너무 큰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다."
▶피터 부크바, 뉴욕 소재 밀러 타박 앤 캄퍼니 증권 전략가
"ADP 고용 결과는 생각보다 좀 약하다. 하지만 일자리 감소 숫자로 볼 때 여전히 추세는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ADP 월간 일자리 전망이 아주 정확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시장은 이 숫자를 크게 주목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오늘 발표된 수치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났다면 의미가 있었겠지만 현재로선 그렇지 않다."
▶재크 팬들, 노무라증권 인터내셔널(뉴욕) 이코노미스트
"오늘 발표는 예상치에 상당히 근접한 것이다. 따라서 금요일 발표되는 비농업부문 고용통계 전망이 바뀔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고 생각한다. ADP 보고서는 일반적으로 실제 통계보다 고용상황을 약하게 전망한다. 금요일 일자리가 2만개 늘었다는 고용지표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불황 시작 이후 처음이다."
▶스티븐 우드, 인사이트 이코노믹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민간고용 감소율이 1년 반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긴 하지만 12월에 또다시 줄었다. 하지만 12월 일자리 감소는 2009년 3월에 비하면 아주 적은 규모다. 일자리 감소폭은 지난 9개월간 점차적으로 줄어들었다. 만약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고용감소는 앞으로 몇달 뒤 끝날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 발표는 금요일로 예정된 고용지표가 또다시 감소를 기록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