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키트의 조사 결과 유로존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6으로 당초 잠정치보다 0.1포인트 하향 수정되었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25개월 최고 수준이며 11월의 53.0에 비해 0.6포인트 개선된 것이다. 또한 이 지수는 4달 연속 경기 확장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선인 50선을 웃돌았다.
12월 유로존 신규사업지수는 53.3으로 잠정치인 53.0보다 수정되면서 역시 25개월 최고치를 나타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종합 PMI지수는 54.2로 당초 잠정치에서 변함이 없었지만, 11월의 53.7보다 개선되면서 26개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로존 전반의 경기 개선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의 경우 지수가 계속 하락하면서 경기가 더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르키트 소속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전반과 달리 스페인은 '더블딥' 경기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