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관계자는 이날, "지난해 상반기에 유동성 문제는 해결된 상태"라면서 "GM대우 신차 효과로 매달 1만2000대씩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인천 송도부지 개발 사업도 최종 승인 단계에 와 있어 2010년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워크아웃 루머가 돌게 됐는지 정말 황당하다"면서 "루머 유포자 등에 대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우차판매는 지난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여파로 인한 금융위기 상황하에서 건설부문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의 대체상황 및 지급연장 등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반기부터는 매출을 확대한 상황이다.
더구나 현재 추진 중인 인천 옥련동 일대 송도부지 개발 사업도 지난해 11월 사실상 행정절차의 마지막 단계인 실시계획 인가를 인천시에 신청해 놓고 최종 승인을 기다리는 등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건설부문의 파이를 키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차판매 관계자는 "송도부지 개발 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박차를 가하고 있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최근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했으며, 재무적 투자자(FI)와 건설 투자자(CI) 대상 기업들과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자동차 판매나 건설 사업이나 성과가 나고 있는 상황에서 워크아웃설은 정말 황당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