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6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협의를 갖고 96%가 넘는 찬성으로 워크아웃 개시 안건을 찬성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에 대한 워크아웃이 시작된다.
채권단은 총 4건의 안건을 두고 이날 협의를 진행했다.
▲ 채권단협의회 구성 및 운영 ▲ 채권행사 유예 및 대상 ▲ 외부전문기관 선정 ▲ 자금관리반 파견 등으로 모두 합의됐다.
특히 이날 관심을 모은 채권행사 유예에 대해서 채권단은 채권행사 유예 대상과 범위를 결정하고 오는 3월30일까지 유예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채권행사유예기간 동안 실사를 거쳐 금호타이어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고, 경영정상화 계획 이해 약정을 체결하는 본격적인 기업개선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오는 4월5일까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실사는 채권 유예기간동안 진행하지만, 금호타이어의 경우 미국 법인과 회계결산시기가 맞물려 한달 더 연장할수도 있기로 했다.
금호타이어는 향후 자구계획으로 비업무용 자산매각과 각종 비용절감 방안 등을 포함한 고강도 구조조정방안을 이행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