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혜 연구원은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4.3%가 상승한 3조8000억원이 될 것"이라며 "이는 D-RAM가격 강세, LCD 부문의 실적 증가, 마케팅 비용감소로 휴대폰과 TV 부문의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낮은 재고 수준과 꾸준한 중국수요로 반됴체 부문의 1/4분기 영업이익 감소 폭이 크지 않을 것이고 LCD 패널도 공급 증가 제한 영향으로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진 연구원은 "올해 연간으로도 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휴대폰, LED TV 등 세트 부문의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며"현금흐름 호조로 올해말 순현금 규모(본사기준)는 16조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초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2010년 1/4분기가 더 좋다
◆목표주가 105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95만원에서 105만원으로 10.5%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 상향은 영업이익 상향 조정과 순차입금 반영 기준년도를 2010년으로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당사가 제시한 목표주가 105만원은 2010년 implied PBR 2.2배로서 과거 실적회복 국면에서의 historic P/B 평균 band 2.4배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2010년 implied PER 기준로는 12.6배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LCD TV, 휴대폰 등 세트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SH유니버스 제조업 평균 10.0배 대비 프리미엄 부여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된다.
◆1분기 영업이익, 당초 예상보다 더 좋다!
2009년 4/4분기 연결 기준 3조6000억원(-14.7%QoQ)으로 기존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2010년 1/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3%, 기존 추정치 대비 +16.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 DRAM 가격 강세로 반도체 부문 실적 감소가 크지 않은 반면, 2)LCD 부문의 실적은 패널가격 안정으로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3) 4분기 대비 1/4분기 마케팅 비용 감소로 휴대폰 및 TV 부문의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반도체가 끌고 LCD가 밀고…
부문별로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부문의 1/4분기 영업이익은 1조5000억원(-15.1% QoQ)으로 감소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춘절 수요를 대비한 PC OEM 업체와 채널들의 재고 축적과 애플의 Tablet PC 출시에 따른 NAND 신규 수요 기대감으로 메모리 가격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1/4분기 LCD 부문의 영업 이익은 6300억원(+19.3% QoQ)으로 4/4분기 대비 오히려 증가할것으로 추정된다. 1) 세트 업체들의 낮은 재고 수준 2) 견조한 중국 수요 3) 글래스shortage로 인한 공급 증가 제한 영향으로 2010년 1/4분기에도 LCD패널 가격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 2010년 연결 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갱신!
2010년 연간으로도 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휴대폰, LED TV 등 세트 부문의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되는 바, 연결 기준 영업 이익은 15조6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영업활동에서의 현금흐름 호조로 2010년말 순현금 규모(본사기준)는 16조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초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