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4시간 사용시 20년 사용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 친환경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출품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0에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 LED 모니터 ▲ LED 디지털액자 ▲ LED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 LED 프로젝터까지 LED 디스플레이 풀 라인업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CES 2010에 업계 최초로 1000 안시루멘 밝기의 LED 데이터 프로젝터(모델명:SP-F10M)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LED 데이터 프로젝터 SP-F10M은 친환경·저전력 LED(발광다이오드) 램프를 채용해 3만시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해 준다. 때문에 하루 4시간 사용할 경우 20년간 사용할 수 있어 사실상 램프 교체가 필요없다.
특히, 기존 LED 프로젝터 대부분이 200 안시루멘 이하의 밝기를 가지고 있는 것과 비교할 때, 삼성전자의 LED 데이터 프로젝터 SP-F10M은 5배 이상 밝은 1,000 안시루멘 밝기를 구현함으로써 밝은 곳에서도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
또 데이터 프로젝터는 회의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부가 기능도 적용했다.
'PC 프리 파일 뷰어' 기능을 통해 PC가 없어도 프로젝터에 USB를 꽂으면 파일(MS Office, pdf)을 바로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LED 데이터 프로젝터가 프로젝터 업계의 밝기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삼성전자는 LED 포켓 프로젝터와 LED 데이터 프로젝터로 LED 프로젝터 시장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계획이다.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 친환경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출품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0에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 LED 모니터 ▲ LED 디지털액자 ▲ LED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 LED 프로젝터까지 LED 디스플레이 풀 라인업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CES 2010에 업계 최초로 1000 안시루멘 밝기의 LED 데이터 프로젝터(모델명:SP-F10M)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LED 데이터 프로젝터 SP-F10M은 친환경·저전력 LED(발광다이오드) 램프를 채용해 3만시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해 준다. 때문에 하루 4시간 사용할 경우 20년간 사용할 수 있어 사실상 램프 교체가 필요없다.
특히, 기존 LED 프로젝터 대부분이 200 안시루멘 이하의 밝기를 가지고 있는 것과 비교할 때, 삼성전자의 LED 데이터 프로젝터 SP-F10M은 5배 이상 밝은 1,000 안시루멘 밝기를 구현함으로써 밝은 곳에서도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
또 데이터 프로젝터는 회의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부가 기능도 적용했다.
'PC 프리 파일 뷰어' 기능을 통해 PC가 없어도 프로젝터에 USB를 꽂으면 파일(MS Office, pdf)을 바로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LED 데이터 프로젝터가 프로젝터 업계의 밝기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삼성전자는 LED 포켓 프로젝터와 LED 데이터 프로젝터로 LED 프로젝터 시장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