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채애리 기자] 2010년 경인년 백호랑이띠가 시작되면서 LIG건설이 때 아닌 횡재에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LIG건설은 4일 용인구성 리가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약알칼리성 온천성분수가 터져 나오면서 국내 최초 온천 아파트를 건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부터 사업지 조성공사를 진행중인 LIG건설은 공사현장에서 지하수를 발견하고 이를 한국중앙온천연구소에 성분검사를 의뢰했다. 연구소측은 공사장에서 분출된 지하수는 약알칼리성의 온천성분수로 이는 충북 수안보, 부산 동래, 충남 유성온천 등과 비슷한 수준으로 생활 온천수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따라, LIG건설은 전가구를 대상으로 욕실에 전용 수전을 통해 온천성분수를 공금하고 입주자들이 가정에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우나 및 스파시설과 함께 야외 족욕센터 등 온천성분수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LIG건설 관계자는"수도권에 위치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온천성분수가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온천성분수를 최대한 활용해 입주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1월 중순 분양에 나서는 LIG 용인구성 리가는 전용면적 85㎡(33평형), 127㎡(46평형), 192㎡(71평형) 3개 평형으로 총 553가구가 공급된다.
문의전화는 1577-7066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