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완화정책 기조 속에서 유동성 긴축에 나서겠다는 결정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날 PBOC는 28일 만기 RP 거래를 통해 시중 자금 160억 위앤을 회수했으며 91일 만기 RP로 100억 위앤을 회수하는 등 공개시장조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중국 정부가 신년 연휴를 앞두고 시장에 충분한 유동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이번주 RP 시장조작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상하이 소재 한 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런민은행이 연휴 이후 시장에 유동성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같은 유동성 과잉에 대해서는 묵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앞서 PBOC는 내년에도 완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되 정책 유연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저우 샤오촨 PBOC 총재는 신년사에서 "내년에도 완화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지만 동시에 정책 유연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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