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봉수 이사장은 거래소 본사가 이전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에 '이전되지 않을 것이라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라는 표현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31일 취임식을 마친 김봉수 이사장은 기자들과 가진 첫 대면에서 최근 거래소가 상처를 많이 입어 어루만져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최근 거래소가 외부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임직원들이 변화와 혁신에 참여하면 어려운 국면을 탈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직 업무보고를 정식으로 받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줄 수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본사가 서울에 위치한 한국거래소가 서울로 이전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The Secret'을 인용했다.
자신이 반드시 합격한다고 믿으면 합격하고 떨어진다고 걱정하면 떨어지듯이 믿음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
그는 "거래소의 본사가 부산에 이미 자리잡고 있으니 그대로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면 그대로 될 것"이라며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