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중장기실적조정에 따라 3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
삼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중장기 실적 조정으로 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 2009년 세계 조선산업은 발주량 급감과 신조선가 하락 등 부진한 흐름. 동사도 신조선 수주량 급감, 선박 인도연기 등으로 건조 스케줄 조정 예상. 그러나, 동사는 해양부문 호조세로 영업실적은 견조한 흐름 이어갈 전망. 최근 수주 부진 속에서도 양호한 영업실적을 달성하는 것은 안정적인 수주잔량을 확보와 해양부문 호조세에 기인.
◆ 4/4분기 영업실적은 기존 예상치 하회 전망
동사의 4/4분기 매출액은 3조5238억원(14.8% y-y), 영업이익은 2565억원(30.4% y-y), 순이익은 2367억원(46.3% y-y) 추정.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지만, 기존 영업이익 예상치를 소폭 하회. 분기별 영업실적은 2010년까지 견조한 흐름 예상. 드릴쉽 등 해양부문의 매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수익성 상승세가 가능할 전망. 2009년 선박 수주량 급감으로 2011년 하반기 이후에는 영업실적 약세가 예상되지만, 2010년 이후 안정적인 수주가 전개된다면, 중장기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전망.
◆ 중장기 해양부문 선전 전망, 신규수주는 부진하지만, 안정적인 수주잔량 확보
향후 삼성중공업은 해양부문 선두주자로 수혜폭 확대 전망. 풍력사업 및 에너지, 가스 등의 신규사업 등에서도 두각 예상. 2009년 7월 로얄더치쉘의 초대형 LNG-FPSO 장기공급계약 체결, 향후 드릴쉽에 있어서 추가 수주 예상. 동사의 선종별 세계 시장점유율은 드릴쉽 66%, LNG-FPSO 100%, FPSO 32%, 대형컨테이너선 30%, LNG선 30% 등으로 압도적인 우위 기록. 2009년 수주량은 1월 해양플랜트 1기, 11월 Suezmax급 탱커 3척 등 총 9억달러. 공식적인 수주금액으로는 계상되지는 않았지만, 크루즈선 단독 계약대상자 선정, 로얄더치쉘의 초대형 LNG-FPSO 장기공급계약 체결. 2009년 11월말 기준 동사의 수주잔량은 총 403억달러로 3년치의 안정적인 건조물량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