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실적은 내년 1/4분기를 저점으로 2/4분기부터 빠른 개선이 예상된다”며 “내년 PDP부문의 연간 흑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환율 및 가격 하락에 따른 2차전지부문의 이익 감소는 상쇄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4/4분기 이익은 예상치 하회할 전망
동사의 4/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3208억원(yoy -9.5%, qoq -2.0%), 영업이익 375억원(yoy -26.9%, qoq -57.5%)으로 추정되어 시장컨센서스(매출액 1조2520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와 당사의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이는 1) PDP(qoq +19.5%), CRT(qoq -14.0%) 출하량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2) 이전분기 성과급 소급반영, 3) SBLiMotive의 R&D비용 증가(전분기 대비 100억원 이상) 등 비용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4)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SMD의 AMOLED부문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출하량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신규라인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SMD의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696억원) 대비 크게 감소한 191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5) 글로벌 TV시장 호황으로 PDP부문이 06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흑자가 예상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 1/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개선 예상
내년 1/4분기 동사의 실적은 전(全)부문의 출하량 감소와 PDP부문의 적자전환 예상으로 매출액 1조90억원(yoy -1.3%, qoq -23.6%), 영업이익 299억원(yoy 흑전, qoq -20.1%)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1/4분기부터 자회사 SBLiMotive가 연결대상에서 지분법적용대상으로 변경됨에 따라 R&D비용이 지분법손실로 영업외비용에 반영되는 점을 감안하면 1/4분기 세전이익 기준 실적 감소폭은 크다고 판단된다. 4/4분기와 1/4분기 비수기에 2차전지와 AMOLED의 증설라인이 가동되면서 감가상각비가 증가한다는 점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동사의 실적은 1Q10를 저점으로 2Q10부터 빠른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10년 PDP부문의 연간 흑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환율 및 가격 하락에 따른 2차전지부문의 이익 감소는 상쇄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