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19%이상 하락한 3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현금배당금 축소 전망에 따른 우려로 풀이된다. 전날 KT는 전직원 3만7127명의 16.1%인 5992명에 대해 특별 명예퇴직을 단행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명예퇴직 실시로 KT는 4/4분기 54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올해 영업이익은 9457억원, 순익은 5457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일회적인 퇴직금 8700억원 지급으로 KT의 올해 인건비가 명예퇴직 실시전에 비해 32.7% 증가함에 따라 순이익은 59.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그는 “2010년부터는 인원 감소로 인건비가 4568억원 절감 되면서 영업이익은 명예퇴직 실시전보다 18.3% 증가한 2조181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