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의 유럽담당 국장인 마렉 벨카는 유럽 경제의 회복세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도 일부 부양정책이 필요하겠지만 몇몇 국가는 재정적자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벨카 이사는 그리스와 아일랜드, 스페인과 같이 재정적자 규모가 심각한 국가들은 2011년 이전에 늘어나는 부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은 경기 부양과 함께 이례적인 정책들을 점진적으로 회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균형을 맞추는 일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벨카 이사는 유럽지역의 기대물가도 안정되고 있으며 물가수준은 조만간 1%에 근접하는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지역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내년 말부터 내후년 초에 이르러 개선조짐을 보일 것으로 벨카 이사는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