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집중호우시 도시지역 침수방지를 위해 운영되는 서울시 111개소의 빗물펌프장 직원 240여명은 홀몸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해 겨울철 안전점검을 내년 2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빗물펌프장 직원들은 전기·기계분야 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로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안전취약계층 가정 2500여 가구와 경로당,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2300개소에 대한 겨울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전열기구의 누전확인, 보일러 시설 점검 등은 물론, 현장에서 즉시 수리 가능한 낡은 전기 케이블 및 스위치 교체, 수도배관 동파방지 작업 등 직원들이 전문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아울러 저소득 지하주택 5535가구를 직접 방문해 침수방지시설(수중자동펌프)을 점검한다.
서울시 송경섭 물관리국장은 "여느 때보다도 이웃의 꾸준하고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