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일보다 1.32%(200원) 오른 1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업종이 전반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금융은 최근 5일 신고가도 새롭게 갈아치우며 활발한 거래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특히 C.L.S.A와 메릴린치증권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 주문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외국인의 순매수 주문이 51만주 이상(잠정치)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 기관 역시 20만주 가까이 사들이며 물량 확보에 나서는 분위기.
이와 관련해 IBK투자증권 이혁재 애널리스트는 "저평가 국면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적극적인 매수가 이뤄지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내년 은행권의 이슈 중 하나가 M&A인데 그 중심에 우리금융이 있다보니 M&A가 성사시 은행업계 리딩뱅크가 된다는 점에서 가장 주목할 만하다"며 "금호그룹 관련해 대우건설 매각 차질시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일단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어 매수가 강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푸르덴셜증권 성병수 애널리스트도 "순이자마진의 상승, 대손비용의 완만한 감소 추세를 확인한다는 점에서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라며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NIM이 3/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내년 상반기까지 마진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