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애널리스트는 "CJ그룹으로의 피인수는 온미디어의 펀드멘털 상승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규모의 경제 효과, 비용효율화, 자체컨텐츠 경쟁력 강화 등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대주주 변경 : CJ그룹으로 인수 확정, 주당 매각가 6,669원
CJ오쇼핑이 동사 지분 55.2%를 4,345억원(주당 6,669원)에 인수하기로 계약하면서 그동안 시장에 부각되었던 동사에 대한 CJ그룹의 M&A설이 사실상 최종적으로 확인.
향후 관련 정부기관(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 등)의 최종승인이 이루어지게 되면 동사는 CJ그룹으로의 계열 편입 및 대주주 변경이 공식화될 예정(방통위 및 공정위 최종 승인에는 5~6개월의 기간 소요 예상).
◆ 인수시너지 효과 : 규모의 경제, 비용효율화, 시장대응력 강화 등
CJ그룹으로의 피인수는 동사 펀드멘털 상승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이는 1) 규모의 경제 효과(CJ미디어와 온미디어의 합산 케이블TV 시청점유율 30% 수준에 근접하고 PP채널수는 18개에 이르게 됨), 2) 비용효율화(해외컨텐츠 소싱비용 20~30% 절감 가능) 및 3) 자체컨텐츠 경쟁력 강화(지상파 3사와 경쟁 가능한 자체 방송컨텐츠 제작 능력 확보) 등의 긍정적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
즉 케이블TV 시청점유율 상승에 의한 광고단가 협상력 상승하는 가운데 컨텐츠 해외소싱 비용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여력이 높아지고 자체제작 방송컨텐츠 경쟁력 상승으로 종편채널 도입이 예상되는 뉴미디어 시장에 대한 대응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광고회복 및 수신료 수익증가 : 2010년 본격적 실적개선 예상
동사의 경우 광고경기 회복 및 수신료 수익 증가로 4분기 및 2010년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최근 광고경기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고, 방통위의 SO 수신료 배분율 상승 정책(SO가 프로그램 사용료 25% 지급 이행)으로 케이블TV 수신료 수익증가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
또한 IPTV 3사에 대한 컨텐츠 공급계약 완료로 4분기부터는 가시적인 IPTV 수익 증가도 기대. 따라서 동사의 경우 4분기 및 2010년에는 당초 시장기대보다 빠른 실적개선 속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당사 리서치 추정치는 242억원(yoy +70.9%)과 86억원(흑전).
◆ CJ그룹 인수는 긍정적 주가상승 모멘텀 : 목표가 6,300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6,300원으로 상향 조정(기존 5,200원)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
이는 CJ그룹으로의 인수는 규모의 경제, 비용효율화, 시장대응력 강화 등 동사 기업가치 상승에 긍정적 요인이 되고 2010년부터 광고경기 상승과 수신료 수익증가에 의한 본격적인 펀드멘털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한 결과.
금번 M&A 성사에 대한 방통위와 공정위의 승인 여부와 인수시너지 효과에 대한 양측(CJ그룹과 온미디어)의 구체적인 언급을 확인한 후 당사 리서치는 동사의 실적추정치를 상향 조정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