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상원의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워싱턴DC를 서둘러 떠나기를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내려진 결정이다. 미국의 중서부와 서부지역에 다가오는 겨울 폭풍도 투표시간을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바마대통령은 내일 상원 투표 결과를 지켜본 뒤 하와이로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한편 상원의 의료보험개혁안은 집에 있는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돕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집에 거주하면서 치료를 필요로 하는 노약자와 장애인에 대한 의료지원을 골자로 하는 CLASS(Community Living Assistance Services and Supports) 조항은 지금까지 정부운영 공공보험(퍼블릭 옵션)의 논쟁에 가려 관심 있게 다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 조항의 지지자들은 CLASS는 진작 시행됐어야 할 중요한 내용이라고 말하고 있다. 반면 반대론자들은 이는 연방정부의 장기 재정적자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CLASS 조항은 고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도 강력히 지지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