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외로 급락한 데, 휘발유 공급이 갑작스럽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달러가 강세 흐름을 유지하며, 유가 상승세는 제한되는 모습이다.
한국시간 오후 7시 22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내년 2월물 가격은 전일 대비 32센트 상승한 배럴당 74.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런던 상품거래소(ICE)의 브렌트유 2월물은 22센트 오른 73.68달러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앞서 미국 석유협회(API)는 지난주 원유재고(12월18일)가 370만배럴 감소한 3억2875만배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의 전문가 예상치 90만배럴 감소를 크게 웃도는 감소세다.
또 API는 휘발유 주간재고도 120만배럴 증가 전망과 달리 110만배럴 줄었으며,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한 정제유도 74만5000배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 예상치는 정제유의 경우 190만배럴이 줄고, 휘발유 재고는 120만배럴 증가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