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매도의 영향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경기 호전으로 美국채금리의 추가상승했다"며 "금일 국채선물은 추가약세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외국인 매도가 시장미결제 감소(전매)를 동반하는 차익실현의 목적이 강하다"며 "가격하락에 뱃팅하는 투기성 매물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이에따라 추가하락시에도 60일선(연결지수)인 108.6p선에서의 지지가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다.
한편 그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 상장 이후 2번째로 큰 규모인 2만 1947계약을 순매도한데 대해 "美국채금리가 급등하며 올해 8월 이후의 박스권 상단(3.6%)을 상향돌파한데 따른 부담이 트리거로 작용돼 차익실현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또 "최근 유럽 국가들에 대한 크레딧 리스크 재부각과 글로벌달러 강세 현상으로 연중 최저수준이었던 스왑베이시스(CRS-KTB)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짐에따라, 재정거래 포지션에서 선제적으로 선물매도를 출회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글로벌경기 회복을 반영해 헷지펀드가 내년도 자산포트폴리오의 재편을 위한 사전정비를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이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매도는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장유동성이 그나마 충족되는 금주중 추가로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더욱이 그는 "외인매도 물량을 흡수하며 안전판 역할을 수행할 상당수 국내기관의 북클로징 역시 진행되고 있다"며 "외인매도 영향력이 보다 크게 확대돼 연말 채권시장의 변동성 급증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했다.
* 예상범위 : (161E3) 108.50~108.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