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해 추가 긴축 정책을 제시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동산주에 악재로 반영됐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1.76포인트, 2.3% 하락한 3051.21로 마감했다.
하락한 종목은 792개였으며 상승한 종목은 95개에 불과했다. 거래 총액은 전날 3개월 최저 수준인 900억 위앤에서 990억 위앤으로 증가했다.
차이나 반케가 3.9% 하락하는 등 부동산주가 정부 정책에 대한 우려속에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9월 30일 이후 처음으로 125일 이동평균선(3094포인트)을 하향 돌파했으며 지난 달 24일 3361포인트로 고점을 찍은 이후 지금까지 10% 가깝게 하락하고 있다.
다만 투자자들은 이같은 하락세가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은 아니라고 풀이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말을 맞아 심리선인 3000포인트 밑에서 매수 타이밍을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