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소폭 오름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반면 저가 매수주문의 유입으로 강세로 출발한 중국 증시는 반락했으며 대만 증시는 기술주들의 선전에 1% 가깝게 상승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4.05엔, 0.43% 상승한 1만 221.46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이 89엔 후반대로 상승하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다만 전날 급등세를 보인 대형 은행주들은 숨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0.43% 하락한 3241.3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초반 은행주를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강세로 출발했으나 이내 아래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은행주의 매수 시기를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92% 상승한 7823.1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25% 상승한 2만 1665.79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AU 옵트로닉스를 비롯한 기술주가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