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0% 증가한 1506 억원, 영업이익은 86.4% 증가한
151억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은 10%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3 분기 외형 9%, 영업이익86% 증가 추정, 실적턴어라운드 지속
3 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의 3 분기(10~12 월)의 영업실적에서도 실적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이다. 해외도입의약품 비중이 높아 환율상승으로 인해 2008 년 하반기에 이익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금년에는 환율안정으로 수익성도 회복되는 추세에 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보면 작년 4 분기 40 억원, 영업이익률 2.8%를 저점으로 금년 2 분기에는 177 억원, 영업이익률11.8%까지 회복되었다. 이는 환율안정과 도입단가 재협상효과가 나타난 결과이다.
우선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9.0% 증가한 1,506 억원으로 추정되고 영업이익은 86.4% 증가한151 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은 10%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원료도입단가협상에 따른 보상부분이 1 분기와 2 분기 각각 40 억원 계상되었으나 3 분기에는 이러한 비경상적 이익이 없어도 이익개선폭이 큰 것으로 추정되어 향후 실적전망이 낙관적이다.
◆ 4 분기 실적전망도 긍정적
4 분기(2010 년 1~3 월) 실적 전망도 낙관적이다. 금년에는 인센티브 등 연말에 집중되었던 비용이 연간으로 배분된 상태여서 4 분기에 특별히 반영될 비용이 없다. 또한 유로화대비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2~3 개월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원료비가 안정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 영업실적 회복되면 성공한제약 마케터라는 모델에다시 주목할 가능성 높아
대웅제약은 의약품을 판매하는 훌륭한 마케터로서 강점이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아왔다. 이러한 수익모델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2008 년 상반기 한때 주가가 10 만원대까지 고공행진 한적도 있었다. 2008 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라 환율변동폭이 확대되면서 이러한 모델에 의구심이 생기면서 실적이 악화되고 주가도 폭락했다. 그러나 제약마케팅이 강한 입지에는 변함이 없어 한국 제약시장에 진출하는 다국적제약사에게 매력적인 마케팅 파트너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대웅제약은 다양한 제품에서 6 개 제품이 협력마케팅(Co-marketing)으로서 실적을 올리는 상황이다. 다이짜산쿄와 2 개(올메텍, 세비카), MSD 와 2 개(포사맥스, 자누비아), 아스트라제네카와 1 개(넥시움), 얀센과 1 개(울트라셋)에 대해 다국적 제약사와 협력마케팅이 진행중이며 매출액은 금년 기준으로 약 1,300 억원에 달한다. 영업실적이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다면 마케팅이 강한 기업으로 평가받으면서 주가도 크게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